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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먹고살기/먹기위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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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민음료라 불리우며 아는 사람은 안다는 분다버그의 진저비어를 마셔보았다. 분다버그를 검색해보니 호주의 항구도시 이름이었다. 정확한 도시이름은 번더버그라 칭하는듯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왠만한 대형 마트에는 다 파는듯 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는듯 하다.



주둥이가 작고 갈병병인것이 벤젠이나 황산병이 생각나기도 하는 보기만해도 수입산 스웩이 느껴지는 분다버그 병이다. 처음에는 분다버그라는 이름의 진저비어(맥주 종류이름인줄) 알았으나 진저비어가 이름이다. 비어라고 되어있지만 맥주는 아니며 심지어 알코올이 들어있지도 않다.



뒷모습을 보니 더욱 화학약품 느낌이 난다.




진저비어를 발견하였다.




뚜껑을 열어보자




두드려라 그럼 열릴것이니




뚜껑이 열렸다.




두근두근 시식의 시간



(오줌검사 아님)


컵에 따라보니 노오란 탄삼음료였다.


(오줌검사아님2)

총평

일단 가장 중요한 맛은 생강향이 느껴지는 청량한 느낌의 탄산음료였다. 병뚜껑을 열때 '오~?!'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좀 신기한구조) 생각향이 생각보다 고급진느낌...페트로 판다면 좀 더 흥할것같다.


- e n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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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야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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