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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먹고살기/먹기위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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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비싼 가격을 자랑(?)할만큼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누구라도 1년에 한번은 들러서 맛보길 바란다.



생일쿠폰(생일날 기준 전후로 2주씩 28일안에 사용이 가능하다.)으로

어떠한 음료든 공짜로 맛볼 수 있다는 사실!!

(다만 커스텀레시피의 경우 추가금액이 발생 할 수 있다.)



이날은 여자친구의 생일쿠폰을 핑계삼아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맛보게 되었다.



자주오지않는 만큼 신메뉴나 특별한 레시피를 먹어보고싶었기에

시즌메뉴인 체리블라썸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와

(사실 못외워서 계속 보면서 타이핑 했다.)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커스텀 레시피인 일명 돼지바를 먹어보았다.






이것은 돼지바의 모습


레시피는 딸기크림 푸라푸치노를 베이스

딸기시럽 2펌프 추가 + 자바칩은 같이 갈아서 + 휘핑많이 + 초코드리즐 많이

(일단 모든 재료가 듬뿍듬뿍..)

맛은 돼지바와 흡사하다고 했는데

먹어보면 확실히 돼지바 느낌이 나긴한다.









그리고 이것이 오늘의 트루 주인공인

체리블라썸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이다.


이게 대체 무슨 음료인가 감이 오지않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이 설명이 100% 정확한건 아니지만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되리라)


체리블라썸 = 봄시즌 특별(?) 휘핑으로 맨위에 올려져있다.

그린 티 = 말그대로 녹차다.

크림 = 바닥에 크림휘핑이 깔려있다(원하시 않으면 뺄 수 있다.)

프라푸치노 = 얼음과 같아만든 쉐이크 느낌의 음료의 통칭


메뉴명을 번역하자면..


봄시즌에 제공되는 체리블라썸이 느껴지는 특별한 휘핑을 얹은

녹차 얼음쉐이크에 크림을 추가한 음료


가 되겠다.









음료의 상세샷 휘핑크림이 먹음직 스럽다.

먹어보면 상상하고 있는 그 맛이다.








마지막에는 바닥에 깔려있는 휘핑과 남은 음료를 휘휘 저어 섞은뒤

쭈~욱 빨아 들이키면


휘핑크림과 프라프치노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을줄 알았는데 내입맛엔 맞지않았다.






(위의 조명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 e n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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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야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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